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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돌아오는 그날...
고로 한살 더 먹는 그날...
사무실 직원들은 축하한다고...파티 하냐고 그러시지만...
실상은 그 흔한 축하한다는 메시지 보내는 친구녀석 하나 없다는거...
난 지네들 생일 열심히 챙겨줬는데.......
뭐 한살 더 먹는것도 싫지만,
내 생일 기억해 주는 사람 하나 없다는것도 서글프네요~
아~ 내가 이렇게 존재감 없는 사람이었던가.....
걍..우울한 김에.. 몇자 끄적거리고 가요~....
보드도 못타고.... 퇴근하고....어디로....가야..할..까요.
(물음표 없음..기묻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