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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셔틀버스를 시작지점에서 타고옵니다.
대충 시작지점에서나 2정거장 이후 모두 탈수 있지만 아무래도
원하는 자리 않아서 자면서 올려는거죠. 대충 10분정도 먼저 가긴 해야하는데..
여튼 대충 복도쪽으로 의자 기울고 앉아있었습니다. 일단 모든 정거장 다 타고
자는데요. 일단 사람이 많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땐 기울인 의자 바로 하기 위해..
아, 참고로 전 젤 앞자리 앉았어여.
근데.. 의자 똑바로 해달라고.. 역시나 애들 엄마가 요청하는군요.
그래서 버스를 보니 대충 절반도 안찼어여;;
일단 뭐 요청이니 바로 하긴 했는데.. 걍 뒷자리 갈까하다 젤 앞자리 앉을려고
비키라는 말 같이도 들려서 (슬쩍 애들 멀미 때문에 젤 앞자리 앉혀야지 라면서
들리게 이야기하더만요)
속 좁은 제가 의자 제껴주고 걍 있었습니다. 음..
아니 셔틀 절반이상 비었는데 굳이 땡겨달라고해야하나.. 평소에 일부러 그런거
신경 많이 써서 일부러 사람많지 않을때랑.. 뒷자리에 사람탄것도 확인하구요.
(근데 대게 버스 많이 비었으면 앉지는 않더군요. )
자리도 사람들 선호하는 창가쪽 일부러 안 앉고 복도쪽 앉는건디;;
뭐 결론은 제가 속 좁다구요;; ㅋ
실은 일어나서 중간으로 가는것도 좀 보기 이상한것도 있긴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