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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직장동료 토사이드슬리핑 알려준다고.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계속 뒤로 넘어져서 저러다 뒷통수 뽀개질거 같아서

 

손잡아 주다보니, 어느사이엔가 서로의 데크가 수줍게 들러 붙고 

 

 

부여잡은 한손은 어깨쪽으로.

 

 

다른 한손은 밖으로 쭈욱 빠져 고개를 돌리게 되더군요.

 

한번씩 스위치 해주고.갑자기 직활강 되서 본의 아니게 턴까지 맛보여 줬습니다.

 

가까워지는 얼굴

 

너무 부끄럽고 마치 데인것 마냥 뜨겁더군요.

 

 

 

 

 

 

 

 

 

 

 

어깨에 붙여놓은 핫팩 온도가 너무 올라갔나 봅니다- _-

 

나중에 보니깐 저온화상 비스꾸리하게 됐네요. 쓰라려요

 

 

아시다시피

 

 

 

둘다 남자사람이였어요. 네 우리 모두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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