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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추석에..

 

기본적으로 선물셋뜨를 하나둘씩 들고 갑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귀찮습니다.

 

지금 사무실에도 하나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데..

 

언제 가져가야 할지..

 

직원들과 담배피우면서 의견이 나왔습니다.

 

1. 판다.

 

2. 포장을 버리고 가방에 1개씩 들고간다.

 

사이즈를 보니 좀 무거워 보이는데 거시기 하네요.

 

그렇다고 설명절에 섹시한 현금만 주는건 구색이 좀 그렇구요.

 

 

 

 

 

 

 

 

 

 

한줄요약 : 설명절에 배송으로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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