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조촐이 사람들을 모아서  (4명)
 
밥 한번 먹으려고 하여
 
처음 보쌈에 도전
 
대충 검색해보니
 
보쌈고기에 왕소금 챡챡챡
 
된장 치덕처덕
 
그리고 중불로 보글보글
 
썰어서 먹어 보니 생각보다 괜춘한 맛
 
 
그러던중 TV에 우결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서현이 용화에게 보드 갈켜달라고 하니
 
싫어 나 못타!!!
 
 
 
보더 맞나 봅니다... ㅋㅋㅋㅋ
 
 
 
다섯줄요약
 
처음은 만원(?)짜리 41도 소주로
 
고기는 맛났고 조촐한 자리로 시작했는데
 
사람은 따블로 뻥튀기가 되어 
 
나는 정신을 잃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맥주 펫트병만 10개가 넘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