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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눌님이 5월 오사카 가자는걸  꿋꿋히 눌러 주시고 대신 보드 원정가기로 합의봄

 

2. 늦은 원정 결정으로 인해 항공권이 없음

     거의 두배가까운 티켓을 간신히 구함..

 

3. 결혼 후 첫 명절이기에 친가에 안갈수가 없음...

     결국 보딩일자가 줄어들고.. 어떻게든 더 타볼려고

     작년말 지난 아버님 칠순을 핑계로 휴가 1일 냈음

 

4. 앗피 그랜드에서 쾌적한 슬로프 진입을 꿈꿨지만... 빌라 3으로 낙찰받은... (앗피 본관 만땅 ㅜㅜ)

 

5. 엔화 환전하는데.. ㅡ,ㅡ;;; 무지 비쌈.;;;

     엔화도 비싼데 와이프는.. 모리오카 시내 관광도 하고 머도 먹고 하자고함.... 내지갑 ㅜㅜ

 

6. 작년 일본 원정때 뼈가 부러져서.. 회사에서 무지 눈치 먹음..

       그래서 올해는 가족여행이라고 뻥치고 휴가계 냄.

      와이프랑 둘이가도 가족여행이긴 함니다만...

 

7. 부서장이신.. 상무님께 걸릴까봐 매일 조마조마함..

     구라신의 영접은.. 맘이 편하지 않네요

 

8. 되도 않는 간단한 일본어 외워 볼라고 .. 쌩고생중..

    아리가또~!... 기모찌..(??) 이건...

 

9. 1년정산 퇴직금이 늦어지고 있음... 돈이... 돈이 모지라..;;

 

10. 장모님 댁은.. 설 다음주에 간다고 했음... 와이프가 전화하긴 했지만 미안한 마음 어케 해야할지 갈팡질팡중 ㅜㅜ

 

 

 

 

 

 

어째뜬.. 힘들게 가지만..

 

 

잘 놀다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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