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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한 방향으로 더블 콕같은 몸의 축을 기울여 비틀어 주는 기술이 아닙니다.
더블 맥이 정말 경이로운게
파이프 백사이드 벽에서 한번의 점프로 먼저 맥트위스트 (프론트 플립 540에 가까우니 540의 스핀에)
공중에서 여력을 가지고 스위치 로데오 720를 더 돌려 줍니다.
즉 프론트 플립에 공중에서 고양이 처럼 몸을 꺾어서 백플립을 돌리는 거네요.
총 스핀이 540 + 720 = 1260 도..............
지금까지 나온 파이프 기술중 가장 어려운 기술인것 같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살짝 슬립이 나서 랜딩하지만 바로, 프론트 벽으로 여력의 스피드로 돌진
알리웁 척 540........
역시 테리예 학슨이 10년전에 인정한 최고의 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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