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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드를 처음 탓더랫조~!

 

12월 첫째주를 시작으로   칭구들 완젼 무장할때..  그래도 스타일이 먼져라며  여자는 뉴에라라며~

털모자 안쓴다 던져 버리고.. 끝까지 풀 메이크업에

보드 배운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보드복입고 논다라는 생각을 하는듯 해보이는  겉모습에

친구들의 핀잔도 듣고 ㅠ ㅅ ㅠ 했지만..

 

매주 휘팍으로 출근 할때마다~  운동신경 제일 제로라 생각했건만;;;

갈때마다 새로운걸 마스터 해가는  모습에...   아직도 낙옆에 덜덜하는 몇명의 여자사람 친구들의

부러운 눈빛과...

 

매번 가르치느라 고생일 남자사람 친구녀석의  아~ 그래도 여자치고 빠르네 << 라는 말에

 

  :" ㅇ ㅏ~  완젼 난 신동 이라며"  ( ;;;;;;;;)

 

이번 시즌 끝나기 전까지

조기 앞날 뒷날 울렁울렁 하면서  쫙~ 내리꼿으면서 내려가는 오빠 하는거 꼭 마스터 하리 라 마음 먹고

 

자뻑 절정을 달리고 있었더랫죠 ..

 

베이직턴이었던가요???  낙옆으로 내려가다가  쑥 도는거요..  아무튼..

턴연습하다가

왜.. 오른쪽은 되는데.. 왼쪽은 안되냐며.. 궁시렁 궁시렁..

이리 구르고 저리구르고..


넘어지고는.. 혼자 민망해서 " 하하하하하!! " ;;;;;

나중에는 넘어지는데  하늘이 보이고 데크가 보이는 ㅡㅡ;;;

 

한두번 넘어진다는 것의 신세계를 경험하면서 부터..

 

무서워서 못타겠더이다 ㅠㅠ

 

아;;  그냥 빨랑 내려가쟈  안되겠다

그런데 한번 제대로 구르고 나니;; 몸이 굳어버렸는지...  낙옆조차 덜덜덜...

낙옆타다가 ㅡㅡ;; 앞으로 꼬꾸라져 버렸어요 ㅡㅡ;;;;

 

그리고 심백 시간 다되서 집에왔는데 ㅠㅠ

 

흑~   이번주 2/4~ 5 일까졍.. 휘팍 8명이서 또 가는데 ㅠㅠ

너무 걱정이예요 ㅠㅠ

 

이걸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할지..  흑 ㅠㅠ

 

잘타는 언니 오빠 동생분들  부러워요 ...

아 쫌만 더 젊었을때 배울껄 ㅠ

 

설연휴에 휘팍 오시는분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휘팍서  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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