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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친구들이 놀러와서 같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바람도 불고 점심도 먹을겸 내려와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 속옷홍보부스언니들이 친구에게 다가오더니 이벤트 해볼생각없냐고 그러시더군요
칠판에 글씨를 쓰고 들고 있으면 폴라로이드로 사진찍어주는 이벤트!!
난 2달동안 언니들 주위를 어슬렁거려도 눈길한번 안주더만...흥
어쨌든 친구는 '이쁜 딸...쑥쑥 크길 바래...' 이렇게 적고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장을 찍고 하나는 가져가면서 나중에 사진을 가져오면 할인을 해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곤 우리는 점심을 먹고 사진을 꺼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왔네요....ㅠㅠ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