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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드 4년차.. 실력은 발컨..
무릎까지 푹푹 발이 들어가는 신설.. 파우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기에
작년에 일본에 갔었조..
2월말 .. 예상은 했지만... 완존 슬러쉬 도착 전일까지 내린 비..
눈물을 머금으며.. 담에 도전하자고 했지요
올해.. 설연휴 겨우 시간빼서 가는데..
아무리 일본 스키장 날씨를 봐도 눈은 없네요..
올해까지 보드타고 이제 안녕인데..
참 맴이 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