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한판에 12500원 자주 갑니다
그곳에 가면
핫도그나 베으크 피자등에 같이 먹으라고 양파를 다져서
담아논 통이 있죠
밍크코트씩이나 입고온 아줌마가
어디서 비닐봉지 구해다가
그거 3분의2봉지 담아가는것 봤죠
또 어떤 아줌마는
다른사람이 마시고 버린 종이컵 씻어다가
양파를 4컵씩이나 퍼가고
직원이 쳐다보니까 뭘쳐다보냐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진짜 양파살돈이 없어서 그러는건가?
참 쓰레기같은 아줌마들 많네요
참고로 피자나 핫도그를 사서 같이먹을려고 가져가는건 아니더군요
그냥 봉지에 담아가는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