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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면서 일부러 스키장 근처로 이사왔는데

 

전에는 거의 주말에 사람많을때가서..

대기시간도 길고...슬롶에 사람도많아서 위험하고

한번가면 힘들어도 왕복시간이 있고,자주못타니 지치도록탔는데..

 

이젠...

 

비올땐 비그치는거 보다가 바로출격

폭설에도 도로걱정없이출격

솔로보딩해도 혼자밥먹을 걱정없이 출격

매일퇴근후 집에와서 밥먹고 출격

타다가 재미없거나 힘들어지면 바로접고

토요일은 사람많아서 접고 정타고싶으면 아침일찍출격 잠깐타고

(멀리살땐 왕복시간이 있으니 잠깐타고 접는건 있을수없는일)

오전에출격 집에와서 따뜻한물에 씻고밥먹고누웠다가 야간에 또출격

설날에도 정체걱정없이 출격

 

공기조코.집값싸고.밥값싸고,교통원활ㅎㅎㅎ

 님들도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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