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봄이 왔나? 하고 피식 웃었는데...알고보니 내일이 입춘..ㄷㄷㄷㄷ
자게에 슥희장에 사람이 없다는 글을 보니까
에덴동산이 자꾸 저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서 지금 습설이라던데...
[빙판보다는 그래도 습설이 더 푹신하고 안전하겠지?]
[어차피 습설이면 속도도 제대로 안날텐데 천천히 타고 안넘어지면 되잖아..]
[그래 부러진 갈비뼈는 단단히 압박하고 타면..아프지도 않을꺼야]
뭐 자꾸 이런 저런 생각들로 갈등을 하고 있어요 ㅠㅠ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