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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 및 친척분들의 "결혼은 언제하냐?" "만나는 여자는 있냐?"등의 폭풍질문에 시달리다가...
그저 멋쩍게 웃음만 짓고선..
배엄청 고팠는데..배 아프다며..떡국도 안먹고..그냥 집에 왔어요
그래도 설날인데 떡국은 먹어줘야 되겠다 싶어서
슈퍼에서 떡국떡 사다가 라면에 넣어 먹었네요
새해에 떡라면 먹었으니까 한살 더 먹은건 아닐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