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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가족행사를 피하려.
첫째날. 둘째날. 휘팍 ㄱㄱ
어젠 부평.
오늘 작은할머니댁 패스.
내일 휘팍에서 피날레 장식.
돈은 얼마버냐.
장가는 언제가냐.
네가 몇 살이냐.
얼굴은 왜 그러냐.
살 좀 쩌라 등등...의
친척들의 말이 비수처럼 꽂히는 가운데.
오늘 저녁 가족식사 중에...
어버지의 말씀.
"돈 좀 많이 벌어라!"
-,.-
내일 몰래 새벽셔틀로 스키장 ~ㄱㄱ싱 해야겠네요.
주말 마물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