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덩이가 깨져 멍이 종아리까지 타고내려오기도 하고 무릎에 물이 차서 무릎이 덜렁거려도
보드가 너무 잼있어 무식하게 죽어라 탔는데요... 더이상 늘지 않는 실력에 요즘은 너무 우울합니다.
제대로 타볼려고 지산 시즌권도 사서 주중 1,2번은 가는데 뭔가 꽉 막혀 있는 느낌이랄까요?
헝글 모든분들을 스승으로 독학하고 있는 2년차 보더입니다.
카빙연습중인데 맘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부디 한말씀이라도 해주시면 메모해두었다가 연습할때 명심하겠습니다.
ps> 와이프가 슬로프 중간, 끝에 대기 하고 있다가 동영상을 찍어줘서 짧고 질이 좀 나쁘네요. 죄송합니다.
ps> 잘 타는분 잡고 좀 매달리고 싶지만 제가 주변머리가 없어 어리버리 합니다.
그분들은 항상 주위에 여러분들과 같이 계셔서 가기도 또 그렇구... ㅜ.ㅜ
원포인트 해주시면 그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전 평일 야간을 주로 가고 검은 노스페이스 바지, 686패딩(회색), 검정롬프헬맷(뒤에 MTB자전거스티커), eg2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 키는 좀 커요.. 188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