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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성우 알파 패트롤..

조회 수 674 추천 수 0 2011.02.07 12:59:11
수술보더 *.150.226.7

야간에 처음으로 Free Ski를 타본 수술입니다.

 

분명.!!! 고딩때 까지는 로보캅 스키 턴까지는 되었는데..

 

십수년이 지나니 전혀 감이 않오더군요.

 

알파 둔턱에서 팝치고 내려와서 유유히 브라보로 내려가는 수술인데..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알파는 사뭇 틀리더군요.

 

아 땀이 줄줄줄 납니다.

 

3번째 올라가서 낮은 곳에서 보오겐 자세로 내려오는데..

 

패트롤이 살짝 살짝 강습을 해주시더군요.

 

분명 보드복인데..

 

스키를 타니 좋아하시는건지..

 

짧은 원포인트가 참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허벅지로 않쓰는 근육 쓰다보니 땀이 줄줄줄 나더군요.!!!

 

 

보드가 좀 식상할때..

 

스키를 타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그렇다고 장비를 마련하는것 보단, 렌탈을 해도 괜찮더군요.

 

만만했던 슬롭이 다시금 두근 거림으로 다가올때 그 느낌이란..

 

그리고 옆에서 슝슝 내려가는 보더들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볼때 참담함을 느끼게 됩니다.

 

 

 

 

 

한줄요약 : 스노보드 엣지는 2개 스키는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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