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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자와서 사이드 슬리핑 블루스를 추면서
사람많아 천천히 그 커플 옆으로 2~3미터 떨어져 가는 제게 다가와서
부딪히는순간 "아씨"라고 하질않나
본인이 먼저 죄송하다고 괜찮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쌩까면서 자기 여자친구만 보고,
자기 여자친구한테 못피했다고 짜증내고,
끝까지 날 쌩까던 커플, 어이가 없어 대판 싸우고 싶었지만 꾹 참고 내려왔네요.
그 커플 곧있을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사탕,초코렛 대신 블랙데이날 짜장면이 기다릴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