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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태어난지 10일된 우리 그녀....ㅎㅎㅎㅎㅎ
지금은 처가집에 있어서 주말에나 볼수 있는데....
보고싶어서 잠이 안오네요....
갓태어났을때 사진하고 어제 찍은건데 그사이에 많이 큰거같은 느낌은....아빠인 저만 느끼는거겠죠? ㅎㅎㅎㅎㅎ
아직 이름도 못지어줘서 태명그대로 복실이랍니다....ㅎㅎㅎㅎ
보고싶어 죽겄써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