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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일도 안되고 업무 대강 종료 하고 헝글 자게서 놀다가
뻐근한 몸을 이끌고 맛사지 샾에 갔습니다
맨날 등짝만 하다가 오늘 전신 맛사지 했는데..
다 시원 하고 했는데...
발 맛사지 죽을뻔 했습니다
이상한걸로 꾹꾹 누르는데 간지럽고 아프고 ㅎㅎ
그래도 하고 나니 시원 하더군요 ㅎㅎ
비오니 우리 에덴동산 눈 다녹아가겠죠? ㅠㅠ 힣
헬멧 왔는데 후배넘 간판집 가서 낙서 시작 해볼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