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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먹고싸우던지 술먹고시끄럽던지 제사하다 친척들하고싸우던지
아들하고 죽어라싸우던지 물건을 바닥에 내팽겨치다건지 밤마다 멀 쿵쿵 거리던지...
울 윗층 50대쯤 되시는 부부
꼭 일욜 새벽은 잊지않고 술먹고 엄청시끄러웠는데
요즘은 이사갔나 싶을정도로 조용했는데
아니였나봐요 ㅡㅡ

퇴근후 잠깐잠들었다 지금깼더니 역시나 싸우고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욕하고 ㅡㅡ

아~~~ 여기 우리집 맞구나 ㅠㅠ


경찰, 주민 항의따윈 안중에도 없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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