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보딩하면서 글이랑 사진 올렸었는데..안올라 갔나보네요..ㅠㅠ
난생 처음으로 혼자서 땡보딩 즐겼습니다.
설질은 아랫분 말씀하신대로 강설에다가 중간중간 모글 이었습니다.
제가 탈때는 오시는 분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알파인보더도 많이 계시네요..
PS) RFID 진입하는 곳이랑 슬로프 내리는 곳에 빙판이어서 사고가 제법 많이 났습니다.
제 앞에 여자분 카드 찍는데서 빙판밟고 미끄러져서 철봉을 받으셨는데 한동안 못일어 나시더라구요...
부축해드리고 싶었는데 바로 안전요원 달려오셔서 그냥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