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이 없고, 구할 데도 없고, ㅠㅠ
해서 양말이나 살라고.
했는데 갑자기
여기저기 패이고 스크래치 백억개 있는 하이바가 처량해보여.
하이바를 사볼까~? 쓰던 트퐁퐁스로...
알아보는데.
지인1 : T퐁퐁 오퐁퐁퐁퐁퐁 이쁘던데요?
오 이쁘다.
근데 그거 사면 고글도 바꿔야 할건데요?
응? 큰오빠가 잘어울리네.
오.
그럼 옷도 흰빨로 ㄱㄱㄱㄱㄱ
응?
잘 어울리겠네.
여기서 갑자기.
지인2 : 내 케찹 사라!!!!ㅋㅋㅋㅋㅋ
이건 뭐 ㅡㅡ;;
됐고.. 난 양말과 헬멧만 살테야.
안퐁퐁님이 줄줄이 비엔나소세지로 만들어주는 쏘야는 최고!!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