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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네요.
아침에 똑같이 일어났는데,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갔다오고 좀 꾸무럭데다가 어제 남긴 피자한조각 먹고,
나오는데, 마을버스 오늘따라 사람이 많아서 4대 보내고 지하철도 중간에 성수역에서 한번 회송되서
한번 갈아타고, 잠실역 도착할때쯤 되니 시간이 31분....
혹시나 해서 부랴부랴 뛰어가는데, 100미터 남겨놓고 출발하는거 멍하니 쳐다봤네요.
다른땐 10분씩도 늦게 출발하고 하더만,....
지금 아는형 사무실 와서 난로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