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 4일인가 5일만이에여...진짜진짜 올만에 들어왔네여..ㅠ.ㅠ

설 연휴 전에 다친 어깨가 이제 좀 덜 아파여~ㅎㅎ

그래서~!!! 어젠 지산을~ 오늘은 무주를 다녀와써여~

와우~* 완전 씐나~!! ㅋ

대신 체력소진...;;; 이따 완전 뻗어 자게 생겨씀;;;ㅋㅋ

어제 지산 실버는 하단쪽에 모글들 투성이던데...

오늘 무주는 완전 천국 그 자체던데여...ㅠ.ㅠ 아흑...

오후꺼 탔는데 사람도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좋아써여~ㅎ

다만 시즌이 정말로 끝나가서 그런지 여자분들도 좀 적고,

날아다니면서 휙휙~!! 점프~! 에리등  제 눈을 즐겁게 해주는 분들도 그닥 적더라구여...

전 제가 못 하는 대신 그런 분들보면 완전 조아여~ ㅋㅋㅋ

물 한모금 안 마시고 잠시도 쉬지않고 실크로드만 죽어라고 타고 왔네여...ㅎ

실크로드 하단에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상단만 탔어여~

그리고 미뉴에트도 씬나게 타구여~ 경사도가 정말...;;;ㅋㅋㅋ

저번에 어깨 다쳤던 곳이 실크하단이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그 하단에서 엉덩방아 찧는 바람에 오장육부가 덜컹커렸다눈...;;;

그 트라우마는 언제쯤 없어질런지...;;;

시즌이 끝나가는 구나~ 라는 것도 어제, 오늘 느꼈네여...

시즌 끝나면 모하구 지내나...ㅠ.ㅠ

아~!! 나 보드복 새로 사야지~ㅋ 비시즌에 할 일이 생겼네여 ㅎㅎ

어쨋든 오늘 다친 곳 없이 무사하게 안전보딩 하고 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