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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은 안생기겠지만..전에는 그랬어요..이깟 보드,,여자사람만 생긴다면야 않타면 그만이지!..했거든요..

 

근데 근래 생각이 바뀌었어요..아직 트릭도 제대로 못해봤는데..킥커도 모뗘보고 지빙도 못해 봤는데!!!

 

몸이 따라 주는한 쭈욱 타고 싶고 도전해 보고 싶어요..

 

안타깝게도 보드장에 여자사람 보더는 거의 커플 이시라는..하하하...

 

보드를 좋아하시는분 만나서 결혼하구 신혼때도 같이 커플 보딩 하고 싶습니다..이왕이면 잘타시는분이랑..

 

저보다 더 잘타시면 더 좋구요...하하...

 

지극히 개인적인 소망...현실은 시궁창 이지만 상상은 즐겁네요..

 

어제 무주 정상에서 곤돌라에서 내려서  맆트 앞에 지나가는데 맆트 내리시는 여자 보더분 오버 스케이팅해서

 

제 옆구리를  밀치시더라구요..깜놀했지만 솔직히 기분  좋았어여..근 얼마만에 여자 사람의 스킨십인지..

 

꽃보더 스멜 이셨는데 커플인지 일행이 계시더라구요..ㅋㅋ;;;  아 슬프다..ㅠ

 

이뤄질가여?...야근중인 눈팅회원의 넋두리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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