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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크이자 마지막 데크가 버즈런 입니다. 0607돌즈오브마스타

카빙턴 시작하면서 부터 버즈런 매력에 흠뻑 빠졌어여

적절한 탄성과 3년이 지나도 죽지않는캠버

리바운딩할때 확 튕겨주는 그맛

무릎으로 슬로프를 쓸게해준 데크인데.

지금은 눈물을 머금고 떠마보냈지만.

프리데크는 버즈런 하나밖에 안타봤지만.

전 초강추 하는 디크입니다


주변분들 버즈런 하면 그런걸 왜사냐.

별루다 절대 사지마라. 하시는디


한번이라도 타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요새 메이드인 차이나로 바뀌면서 어떨진 머르겠지만

오스트리아 찍혀 나온 놈들은 쓸만하다는 평가.

바즈런 너무 낮게 보진 마세요

버튼 나이트로 등이 100이라면 버즈런은 전 과감하게 99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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