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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였던지라 동생의 중학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동생의 학교는 남녀공학이더군요.. (내심 부러웠다는...;)

 

 

요란한 졸업식 뒤풀이들이 많아서 인지

 

식장 뒷편에 경찰이 떡하니 지키고 계셔서 뒷동네 공기는 좀 엄숙했지만,

 

오랜만에 맡아보는(읭?) 10대들의 상큼한 기는 쪽쪽 빨고 왔다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여중생들 치마 길이가 자유인가요??????

 

우리 때는 무릎 위로 넘어가면 교복 뺏기고 혼나고 맞고 그랬는데..ㅜㅜ

 

요즘 여중생들은 완전 미니스커트더군요...!!!!!

 

허벅지의 절반 정도 길이가 평균 정도 되보입디다;;

 

 (몇몇 학생들은 하의 실종 수준까지였다는...-_-;)

 

 

 

교복은 교복답게 있는 게 제일 예쁜데 말이죠..;

 

하아... 이런 말 하는 거 보니 저도 이제 나이 들었나 봐요 -_ㅜ

 

 

 

꼬리뼈 재활치료를 위해(?) 배터지게 먹은 고기나 소화해야 겠습니다.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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