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 출근길...

 

저의 애마에 탑승하려는데..

 

아니 이건 몽미?

 

어느 #^@#^@&^&*($ 알흠다운 분께서

 

조수석 휀다부터 뒷문짝까지

 

아주 아름다운 수평선을 그어놓으셨더군요!! ^-^

 

저는 아주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분노의 라이딩을해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5분 지각;;;;;

 

 

저의 완소 아이템중 하나인 블랙박스의 메모리를 꺼내와서

 

범인을 잡기위해

 

매의눈으로 동영상을 돌려보고있었습니다...

 

 

결국!! 용의자 발견!!!!!!!!

 

같은 연립에 거주하시는 너구리....

 

아...아니..아주머니로 보이는분이더군요

 

고의로 한건 아니고 물건을들고 지나가다가 긁은거같더군요..

 

 

저분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직접 면담을할까..

보험처리를 할까..

 

고민하다가..걍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같은 주민끼리 얼굴 붉히는것도 촘 그렇고;;;

 

후........

 

 

 

 

그래도 괘씸하네요..

저정도 긁힐정도면 본인도 알텐데

아무말도 없다니 -_-+

 

 

 

 

 

얼굴에 점찍고  복수할테다

 

- _ . -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8130
17340 여자어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의 대처법 [21] Method 2011-02-11   1678
17339 하이원 노천 온천 file [11] Gatsby 2011-02-11   3531
17338 오늘은...... [3] low 2011-02-11   457
17337 아쿠라리움상품권..[이벤트결과] [11] 동구밖오리 2011-02-11   431
17336 시간이 남아돌아요 ㅠㅠ [8] Vespa 2011-02-11   382
17335 사고장면 목격후 후유증인가요.. [10] ♡꽃허밍♡ 2011-02-11   1148
17334 레벨 5 [12] ☆냐옹☆ 2011-02-11   443
17333 게스트 ㅠㅠ [22] 아롱이사랑 2011-02-11   623
17332 회의중... [2] only보딩 2011-02-11   377
»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34] 상어형님 2011-02-11   892
17330 짐 교육중인데 제 맞은편에 ㅊㅈ분이..계시다는.... [13] 테라77 2011-02-11   682
17329 남자들의 지갑은 여자들의 백과 같은 의미인가봐요 [11] 소리조각 2011-02-11   735
17328 퇴사, [38] 옥♡ 2011-02-11   903
17327 13,000원짜리 점심이 이러면 안되는거잔아요! 네? [8] 데굴굴★ 2011-02-11   770
17326 하이원 웹캠 보는데.. 대박이군요.. ;; [2] 그리피스러브 2011-02-11   871
17325 엉덩이보호대를 2개나 했는데..... [7] capsule 2011-02-11   657
17324 어제 급벙개 즐거웠습니다아~ file [27] ASKY 2011-02-11   781
17323 자다가 일어나써요^-^ [13] 얌얌잉 2011-02-11   481
17322 드디어 옷을 갈아 입어요!!!!!!!!!! file [20] 유딩'-')/ 2011-02-11   835
17321 11일 오후반 출첵 하세욧.~~~~ [6] 테라77 2011-02-11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