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기분도 안좋고 자꾸 안좋은 일이 생겨서
분노게이지 만랩을 찍을 상황에
참고참고참고 있는데
오늘 일하는데 어떤 손님(쌍쌍바같은녀자둘)과 마주쳤는데
저랑 비슷한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전 신경도 안쓰는데 옆에서 일할려고 지나치는데
둘이서
"야 젠 구리고 난 있어보이잖아"
와...고딩이후론 쓰지않았던 욕이..ㅜㅜ
와... 나이도 삼십대넘어보이는 아주머니께서
제 분노게이지를 업 시켜주시네요
그래 나 싼티난다..ㅜㅜ
생기지도 않고 싼티만 나는 1인..ㅜㅜ
굿판이라도 벌어야하나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