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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대기줄에서 데크를 유심히 쳐다보니
몇년동안 아무 사고없이 나를 태우고 다녔다고 생각하니
문득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
아이스에서 모글에서 습설에서도 나를 태우고 다녔던 보드야
고맙다 ㅎㅎ
써놓고 보니 되게 유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