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어제 심야보딩을 하고 오전에 일이 있어 회사근처 찜방 신세를 졌는데,
몇 시간 못 자고 왔더니 피곤피곤~
예전엔 터파기 공사(공병 출신)하는 곳에서도 쌔근쌔근(?) 잘만 잤는데
나이 한살 한살 먹을수록 외부에서 잠을 쉽게 못자네요. ㅠ
어제도 계속 선잠 자서 작은 인기척에도 깨고 막 그러데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ㅠㅜ
나이 들수록 예민해지는가봐요....아, 슬퍼라~~
나이들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진다더니....혹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