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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지산 블루에서구여, 아래는 뉴오렌지입니다.(맞나여?^^;;)
휘팍 평일 심백이 끝나고 허한맘을 달래려 여기저기 기웃거라며 하루하루 버티는 중입니다...
어제는 양지 심야타고 두시간자고 오늘은 지산 오전(낮에 탈수있는 기회가 생겨 7시 새벽 땡보딩을 하려 잠도 못자고 부랴부랴 준비했으나 도착해보니 평일엔 새벽이 없더라능 ㅠㅠ;;;;;;) 9시 땡보딩을 했네여~
뉴오렌지 리프트 1빠^^로 올라가서 아무도 없는 슬롭에서 빨래판인지 피클인지 위에서 타는 기분이란~ 이래서 황제가 따로없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늘어나는 인파와 그로인해 무너지는 피클 라인에 가슴이 아팠습니당^^;;
영상에서는 역시나 턴이 터지네여;;;;; 시선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된 오전이었습니다... 많이 피곤하네여~~
남은 시즌 즐겁고 안전한 보딩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