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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내팽개치고 네톤질 하다가... 아씨 몰라 몰라...... 걍 가는거야!! 라며 외치며, 4시 30분에
아무말도 안하고 무단퇴근?? ㅋㅋㅋㅋㅋㅋ 해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미쳤지....;;;;;;;;;;;;;;;;;;; ㅠㅠ 뭐 암튼 후회도 없거니와 나름 안걸릴 자신도 있었는데....
아침 출근길이 불안한건 숨길수 없는 사실.......... 조심스레 들어와서 제자리 쏘옥 들어갔는데....
이사님 " 그래 좋냐????? "
깡통 " 네?????????????!!!!!!!!!!!! 아 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한줄요약 : "티를 안낸다고 한건데도 생기면 역시 티가 다 나나 봅니다.. ㅎㅎㅎ "
또 한줄요약 : " 이사님께서 자꾸...씨익 웃으시며 뭐가 드시고 싶으시다는데... 아놔.... 환장해 불것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