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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대의 굴욕일기.

 

 

 

매일 팀분들이랑만 점심을 먹다가

 

친하게 지내는 다른팀 몇몇분과

 

새로들어온 꽃돌이 알바생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어요~ㅎㅎ

 

 

 

맛있게 점심을 먹고선 수다를 떨면서 회사로 돌아오고 있었어요...

 

 

 

평소엔 거리에서 나눠주는 광고지들을 거의 안받는편인데..


유독 한 아주머니...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저에게 다가와 광고지를 건네시길래..

 

차마 안받기 모해서 그냥 받아서 모지?? 하고 광고지를 보았어요.....

 

 

 

 

 

 

 


그거슨 바로...

 

 

 

 

 

 

 

산후조리원 광고지.........

 

 

악!!!!!!!!!!!!!!!!!x1000000000000000000

 

 

 

 

 


내가 그렇게 보였단 말인가.....

 

옆에 있던 다른팀분들과 꽃돌이 알바생은 거리에서

 

욱겨서 배아프다고 쓰러지고...

 

ㅠㅠ

 

 

 

 

아,,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포풍 눈물만...ㅠ_ㅠ

 

 

 

 

 

 


덧1,코X스에서 베이비페어해서.. 그런거에요...

 

덧2,오늘 나름 young하게 입었는데..

 

덧3,오늘은 진짜 멜랑꼴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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