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11시까지 탔습니다.
도착하니 영하6도 9시30분 까지는 타기 좋았습니다만
이후로 군데군데 아이스 출현에 리프트 정상 하차장 천정에선
물이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10시 30분 넘어가니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눈도 뭉치고
사람들도 많아져서 정리 하고 나오는길에 차 외부온도 체크하니
영상6도... 이젠 설질을 논하는 후기는 무의미 한것 같지요..?
장비 보관하면서 들은말로는 3월8일 폐장 예정이라더군요.
돌아오는 주말쯤엔 장비 빼러 갈 예정입니다.
남은시즌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