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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맆트에서 맆트아저씨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해서 앞으로 갔는데

 

 그러자 옆에 애랑 다리가 꼬여서 의자에서 거의 미끄러질 뻔.. 안전바 잡고 버텼는데

 

 아저씨가 내 팔뚝을 붙잡고 일으켜 앉혀주신....;;;

 

 근데 좀 살살하지 팔뚝만 붙잡고 사람을 일으키면 팔 빠지잖아요..;;;

 

 오른쪽 팔뚝이 점점 아파오구..

 

 

 

 이 맆트 저 맆트 팔딱팔딱 왔다갔다 하다가

 

 눈 푹 파인 고랑을 몇 번 넘으면서

 

 다리에 힘을 너무 많이 줬는지

 

 다리가 후달달거리네요....

 

 그러다 내 뒤에 어느 훈남보더가 오다가

 

 델타 끄트머리에서 저를 쿡 치고 넘어지는 바람에

 

 같이 자빠지고.... 그 남자사마의 데크가 제 다리를 치고..

 

 그 땐 괜찮았는데 바디로션 바르다 보니 피멍이 들어있네요..

 

 

 

 

 혼자 가면 이렇게 여기저기 막 다치고 아파요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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