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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딸램을 성우로 보내고....

조회 수 577 추천 수 0 2011.02.21 08:19:23
코에점만고소영 *.209.229.250

매주 2박3일씩 출격해왔는데  11날 보딩을 끝으로 올해는 접을려고 마음을 잡았네요

 

하지만..남편은 8살 딸램을 데리고 성우로 출발했네요(오전7시에)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까지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나....설탕가루에 파묻히기는 싫었나봅니다

 

그래도 캠프는 참석해봐야겠어요 너무 잼있을것같아서 신청해놨는데;;자격미달같은거 있으려나요?ㅎㅎ

 

혹시 성우에 계신분들중에 완전 낙엽으로 잘내려오는 꼬마여자 아이를 보시면  절대로 "애기가 잘탄다~"

 

이런소리 하지마세요....ㅎㅎㅎ 애기소리 아주 듣기 싫어합니다~  (종종 그러시는분들이 계셔서 아주 민감함 ㅎㅎ)

 

그럼 오늘도 평일보딩을 즐기시는 분들과~ 집이나 사무실에 또는 스맛폰으로 헝글질하시는분들 홧팅!!!!즐건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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