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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타고왔는데
타고난 다음날은 항상 체력이 안돼서 밥만 먹고 오게되네요ㅠㅠ
이노무 저질체력..
날씨나 설질을 보아하니 이제 정말 시즌끝인가 싶은 생각에 진짜 슬퍼져요.
보드를 접한건 10년이나 됐지만,
관광보더 놀이하느라 대충대충 타고..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어서 실력도 늘지않고..
동호회 들었다가 적응못해서 금방 흥미잃고 그랬는데
올해 헝글에서 좋은분들 많이만나
조언도 많이듣고 강습도 많이받고 장비도 구입하고
좋은추억 좋은시간 많이 만들었어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도와준다면 한두번 더 타러갈지도 모르겠어요!
다음 시즌은 카빙하는 제모습을 상상하며ㅠㅠ
모두들 남은시즌 안전보딩 즐건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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