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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가 정말루 정말루 바빴답니다.

 

수많은 고갱님들에게 사랑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일 하였답미다.

 

퇴근시간이 다 되가자 전 박경림으로 빙의되기 시작.

 

게다가 일 끝나고 전 남자사람과 데잇 해써요!!!!!!!!!

 

이거 믿거나 말거나 아닙미다. 진짜라구용!

 

맥주도 마시고 노래방도 갔어염.

 

노래방에 갔는데 박경림으로 빙의된 저는 어떤 노래도 다 박정현 노래처럼 힘겹게 느껴졌어요.

 

가성 작렬하며 노래를 겨우겨우 불렀어요...

 

 

결국,

 

전 목소리를 잃고 닥흐써클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분좋아염.

 

이유는,,

 

 

아잉-

 

 

 

 

 

 

 

 

읭?

 

 

( 아참, 오늘 앨리퐁양이 웬만하면 화장하고 나오래요...제가 원래 화장을 안하고 다니거든요..

   초면에 예의 좀 차리래요.........저 그냥 예의없는 뇨자 하면 안될까염?ㅠㅠ 화장 긔찮....화장해도 안생길꺼 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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