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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씨름녀라고 하면 아실것 같아서.. 므흐흐
원래 흔적따윈 남기지 않는 녀석이라... 눈팅만 하지만... 받은게 너무 많은지라 은혜는 아는 녀셕이라 후기를 남깁니다.
글.. 길어요...
연애도 3년이 고비라고 시즌권 3번 끊고 나니
보드와의 마음이 시들하여 두시즌을 보드와 멀리 홀로 보내다....
그래도 문뜩 옛남친 생각나는것처럼 헝글에서 찝적대다 펀캠프를 보고 갔습니다. (이럴떈 용기가..!)
역시 ㅠ_ㅠ 안갔으면 어쩔뻔했어... 어쩔뻔했어...
거의 두시즌 첫 보딩이라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서 재미있게 탔다는
그렇게 할 수 있었던것은~ 역시
강사님과 운영진님들의 매우 엄청나고 자상하며 지대한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강습부터 운영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ㅎ
저희가 좀 늦지 않고 약속시간을 맞추어 모였다면 진행이 수월했을텐데;;; 아쉽..
다음날 비가 와서 실내에서 행사를 했지만
림보로 상품도 받아서 좋았습니다. 전 3등이어도 행복해요..
그날 머리를 너무 세게 들어서 지금 벽잡고 타이핑한다는....
필유님 말대로 비오는날 보딩... 정말 최곱니다. 으하하!! 안 갔을면 몰랐을... 요 느낌...
강습해주신 도장밥님 =_= 강습 감사합니다. ㅎㅎ 인천지앤이어서 매우 반가웠어요
진행하신 요이땅님 팔씨름 이겨서 죄송해요 ㅠ _ㅠ 저떔에 나쁜남자 되신것 같다는.. 최대리님과 언제 강서구민으로 함 ㅎ
에로팬더님 45세는 정말 제가 너무 했습니다. 그건 술김에... -_ㅠ
저를 이쁜이라고 해주신 언니 감사합니다. 언니 그날이후로 용기얻고 살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
언니 닉넴좀 주세요~ 아직도 언니 목소리가 귀에서 아른거려요 행복해요 ㅎ
같이 강습한 자칭 타칭 씨반 에이스!! 이름이 외자인 두분!! 갑자기 성함 기억이!! 데크 받으신.. 흠..
같이 방쓴.. 언니!! 도.. 정말 만나서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 또 꼭 다시 !! 만들어 주세요 ~
펀캠프 너무 좋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