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동대문마실나갔다왔는데
두휑는 문닫아놨고 밀리오휑를 들어가봤죵
역시 횽아들의 호객행위ㅋㅋㅋ
귀에 이어폰꼽고 (커널형..) 가는데도 얼마나 소리를 크게지르던지 다들리더군요
'형 말 들리지? 아 들리자나 왜그래~ 명함만줄께'
저는 방긋 웃어주고 가던길가며 구경ㅋㅋ
근데 다른데가니 이젠 막 잡더군요 ㅡㅡ;; 예전에도 막 잡았었나.. 끌고들어가서 하나 입힐 기세..
그렇게 한두바퀴 구경하고 바람좀 쐬다가 들어왔네요ㅋㅋ
아.. 역시 아이쇼핑이 제일 저렴하군요 ㅠㅠ
총알좀..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