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경험담과 주위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 합니다.

1. 항상 남들보다 야하게 입고 다닌다.

2. 만남 장소를 학동 샵퉈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외제차 모는 오빠에겐 "데크가 필요해."

    국산차 모는 오빠에겐 "장갑이 필요해."

   딱 뜯어먹을 수 있는 만큼만 받아먹는다.   

3. "와아~ 이거 이쁘다. 나랑 잘어울리지?"

   를 정말 교태스럽고 앙증맞게 말할줄 안다.

    그러나 그녀의 눈빛은 [나 이거 사죠]   라고 말하고 있다.

3.. 자신의 돈으로 산 장비나 악세사리가 없다.

   "~ 오빠한테 스폰받았어." 라고 동성친구에게 애교스럽게 자랑한다.

   반면 남자들에게는 "~ 오빠랑 샵투어 갔다가 이뻐서 질렀어." 라고 말한다.

4. 샵투어를 절대로 단체로 안간다.

  - 단체 앞에서 된장짓 하면 바로 뽀록남.

5.  보드 타러 갈경우 팬션이나 최소 콘도 예약 안하면

    절대 안간다. 종종 시즌방에 들려서 영업활동 하지만, 그들은 셀카 찍어서

    이쁜데를 선호한다.

     ~ 동호회 시즌방에서 찰칵 X

     ~ 럭셔리 팬션에서 찰칵 O

6. 새 장비가 필요하면 그 오빠랑 보드 타러 갔다가...애처롭게 넘어지면서

     데크가 or 바인딩이 낡아서 or 고장나서 넘어져서 다쳤다고 한다.

     그 여자에게 뻑간 남자는 이유도 묻지 말고, 살로몬 아이비 같은 데크를

     사다 줄 것이다.

7. 영업 활동 리조트는

   1위가 휘팍

    2위가 하이원

    3위가 대명

    15위가 성우다. 

8. 바람둥이들은 술마시면서 썰을 풀지만,

    된장녀들은 카풀 자리에서 썰을 푼다.

9. 헝글 사진첩은 무료 광고판이다.

     사진을 올리면,

    쪽지는 엄청 많이 오는데 허세 너구리인지,

     간지 호구가 될수 있는지 옥석을 잘 가려야 한다.

10. 좋아하는 단어.

      도도, 럭셔리, 고양이, 블링블링, 쿨, 외로움에 지쳐, 상큼,

      버튼, 샤넬, 루이비똥 등이다.

11. 가장 부러운 사람.

     - 외제차 모는 오빠 꼬신 나보다 ㅅㄱ 작은 그지지배.

     - 그 오빠는 나한테 장갑 사줬는데, 다른 뇬이 신상 데크 받았다고 자랑할때. 

     - 내가 샵퉈 가자고 꼬신 오빠가 바쁘다는 핑계데고 나보다 어리고 상큼한 그 지지배랑 샵퉈 갔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