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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르러갔습니다..

 

면접사진을 찍기위해...

 

미용실서 기다리는데... 알바로 보이는 견습미용사님이 머리를 감기더니 저보고 여기앉으세요 손짓을

 

아.. 설마했는데 직접짜르겠다는 의지..

 

뭐.... 설마 내가 생각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하고 머리를 맡겼습니다..

 

"면접사진찍고 면접봐야되니까 깔끔하게 보이게잘라주세요~ 너무짧게해서 어색하게 보이게는 말구요 이상태로 살짝만"

 

"넹"

 

...............................................

 

집에와서 정리해보려는데 도저히 답이안나옴...............

 

이미 잘린머리 환불할 수도 없고 막막함이 몰려옴.....

 

자르는데 매우 어색하고 매우 새로운 스킬을 쓰시던데...........

 

아오 X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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