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저번주에 용평 파우더에서 즐거운 1박2일 보드를 즐기고 왔는데...
저녁에 자려고 누워서 눈을 감으면 저절로 이미지 트레이닝 ㅡ,.ㅡ
이번 시즌부터 타기 시작해서 이제 막 라인이 그려질라고 하다가 말다가 하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시즌오프네요.. 내년 시즌까지 어떻게 기다리져?
맨날 동영상 보면서 이미지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는데 막상 타보면 몸은 잘 안따라주는게 비만이 되나서 그런가부다 하고
올해 목표를 15Kg감량, 금연으로 잡았습니다.
1112시즌을 바라보면서 살이나 빼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