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시즌이 얼마 안남았네요...
다들 시린 바람을 뚫고 아이스에 니킥 날려가면서...
킥뛰고 랜딩존에서 사과 쪼개거나 박스에서 정강이 찧어가면서
얼마나 고생들 많으셨습니까...
이제 몸보신 음식 좀 먹고 시즌 접으셔야죠...
들깨 넣은 오리탕 한솥 뚝딱! 하니....
몸이 그냥 녹아버리는 것 같더군요...
오리고기의 식감이 마치 보신탕에 들어간 그것과 같던데...
보신탕 못드시는 분도 괜츈한 보양식일 듯...
암튼...보양식 먹고 전
시즌 끝......
나기 전에....이번 주말 용평 출격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