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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여자친구 흡연때매 속상하네요.
알고 사귀긴 했지만, 끊겠다는 말만믿고 사겼는데 끊지 않네요.
전화할때마다 들려오는 '탁''탁' 라이터 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안좋아져요.
이미 좋아진 상태라 지금은어쩔수 없는데...
지금도 올해 안에 끊겠다고는 하는데 걱정되네요.
저도 담배를 펴봤고 다른 사람들 못 끊는걸 하도 많이 봤던지라...
솔직히 못미더운게 사실인데...그렇다고 지금 당장 뭐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올해 말까지 지켜볼까 생각이 들면서도 그때까지 속상할거 생각하면 또 좀 그렇고...
아까도 전화하고 들어오는데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결혼하고 나서도 못 끊으면 진짜 싫은데 그냥 연애만 해야할까요.
금연이 쉽지 않은걸 아니까 더 무섭습니다.
에혀 그냥 퇴근시간도 지났는데 밥도 못먹고 앉아서 주절주절 해봅니당.
어쩌면 좋나...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