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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꽃다운 목소리였는데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순 없는가봐요; ㅡ.,ㅡㅋ

 

 

발성만 제대로 되어진다면 노래방에서 남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ㅋ

 

 

성악과 일반 대중음악으로의 발성은 조금 차이가 있긴하겠죠;

 

뭐 이또한 제 개인적 느낌이니..

 

 

우리같은 스노보더들은 토턴할때의 자세와 힐턴할때의 자세라하면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사람의 몸이 그래요

 

베이스로 활강하는 느낌에서는 자신의 음역중 중음의 소리가 나름 잘 뽑아져 나오죠

 

 

저음은 토턴의 느낌으로 발가락부분에 체중을 싣고 몸을 살짝 기울여주면

 

좀더 안정적이고 풍부한?성량을 소화하게 되구요

 

 

고음의 경우는 발음에따라 조금 달라지긴하지만

 

힐턴의 느낌으로 뒷꿈치에 체중을 싣고 소릴내주면 좀더 곧게 뻗는 자신의 음성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정답은 없어요;

 

사람몸이 모두 달라 기본의 방식에서 본인에게 맞춰나갈뿐;

 

 

흉성의 창법을 연습한 사람과 두성의 창법을 연습한 사람과 부르는 방식의 차이도 분명 존재하고;

 

 

튼, 소리를 낼땐 목을 쭉 뽑아서 목을 눌러 부르면 안된다는것,

 

몸의 근육이 긴장하면 안되고 편한상태서 소리낼것,

 

다만, 단전(배꼽아래)에 살짝 힘을 모아 몸통의 울림을 끌어내는 연습을 해야한다는것,

 

 

바이브레이션은 목의 떨림으로만 내는것이 몸통(가슴)의 떨림으로 소릴 조절해야한다는것,

 

호흡은 들숨일때 완숨이 아닌 반숨이어야 한다는것 등등...

 

 

 

 

저도 오래전 들은 얘기에요;

 

노래 잘부르고 싶어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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