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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이 내기 당구 자리에 저만 쏙 빼놉니다.
좀 소외감을 느끼더군요. 왜 그러냐고 묻자....
유부남은 집에 쳐 밖혀 있으랍니다.
워~~~~지금은 방학중이니 괜찬다고 했죠.
그런데도 지들끼리 설전을 펼치면서 전 왕따 시킵니다.
......요즘 거의 한달째 무패행진이 이어져서 애들이 안부르나 봅니다.
...살살 쳐야겠어요.........6개월치 분유 값이랑 기저귀값 벌면,
막걸리 내기 정도는 져줘야 겠네요. 인지상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