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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오늘 아침 7시40분즈음 신도림에서 2호선 강남방향의 열차를 기다리며 서있는데.
엄청난 뒷태를 소유한 여성을 발견하고
차마 발은 쫓아가지 못하고 눈으로만 그 여성을 쫓아가고 있었는데.
그 여성분이 뒤돌아 앞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이유를 알 수 없는 큰 아쉬움이 엄청난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차라리...